루이스 마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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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스 마리아노는 1914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이주하여 활동한 테너 가수이자 배우이다. 스페인 내전으로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이주하여 보르도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했으며, 파리에서 오페라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1943년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하여, 오페라 '돈 파스콸레'에 출연하고 많은 대중가요와 오페레타 음반을 발표했다. 영화 '나폴레옹'에 출연했으며, 1970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1996년 영화 '여덟 번째 날'에 그의 음악이 사용되었고, 2014년에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재즈 앨범이 발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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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마리아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본명 | 루이스 마리아노 에우세비오 곤살레스 가르시아 |
| 출생일 | 1914년 8월 13일 |
| 출생지 | 스페인, 기푸스코아 주, 이룬 |
| 사망일 | 1970년 7월 14일 |
| 사망지 | 프랑스, 파리 |
| 직업 | 오페레타 가수, 배우 |
2. 생애
루이스 마리아노는 1914년 8월 13일 스페인 이룬에서 태어나 스페인 내전을 피해 프랑스 보르도로 이주하여 음악을 공부했다. 잔느 라기스카르데의 도움으로 파리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여 무대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오페라, 오페레타,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능을 보였다. 1946년부터는 영화 ''나폴레옹'' 등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1]
갠즐은 마리아노를 "전후 무대와 스크린의 날씬한 프랑스 오페레타 노래 우상"으로 묘사했다.[1] 그는 1970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1996년 벨기에 영화 ''르 위티엠 주르''에 그의 음악이 사용되었고, 라스즐로 하르마티가 마법적 리얼리즘을 활용한 장면에서 그를 연기했다. 2014년에는 프랑스 바리톤 데이비드 세레로가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재즈 버전으로 편곡된 마리아노 클래식 앨범을 녹음했다.
2. 1. 어린 시절과 스페인 내전
루이스 마리아노는 1914년 8월 13일 스페인 이룬에서 차고 운영자이자 택시 운전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노래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의 가족은 스페인 내전이 시작될 무렵 프랑스로 이주하여 보르도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음악원에서 공부하며 카바레에서도 노래를 불렀다.[1]2. 2. 보르도 음악원과 카바레
루이스 마리아노는 스페인 내전이 시작될 무렵 프랑스로 이주하여 보르도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음악원에서 공부하며 카바레에서도 노래를 불렀다.[1] 보르도에 있는 음반 가게의 클래식 부서를 담당하던 잔느 라기스카르데는 마리아노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돕기 위해 파리로 가면서 직장을 그만두었다.[1]2. 3. 파리에서의 성공
잔느 라기스카르데는 보르도에 있는 음반 가게의 클래식 부서를 담당하면서 마리아노를 눈여겨보았다. 그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파리로 가서 직장을 그만두었다.[1] 마리아노는 생계를 위해 무대 쇼에서 노래를 불렀고, 1943년 'L'escalier sans fin'을 시작으로 영화에도 출연했다. 그해 그는 오페라 ''돈 파스콸레''의 에르네스토 역 오디션을 보았고, 팔레 드 샤요와 이후 테아트르 데 바리에테에서 비나 보비와 함께 오페라를 불렀으며, 오페라 발췌본을 녹음했다. 그는 또한 많은 대중가요와 오페레타 녹음을 남겼다.[1]1946년부터 그는 다른 영화에도 계속 출연했으며, ''나폴레옹''에서 노래하는 역할을 맡았고, 레하르의 ''데어 차레비치''의 영화 각색에도 참여했다.[1]
2. 4. 오페라, 오페레타, 영화
루이스 마리아노는 1943년 'L'escalier sans fin'을 시작으로 영화에 출연했다.[1] 그해 오페라 ''돈 파스콸레''의 에르네스토 역 오디션을 보고, 팔레 드 샤요와 테아트르 데 바리에테에서 비나 보비와 함께 오페라를 불렀으며, 오페라 발췌본을 녹음했다.[1] 또한 많은 대중가요와 오페레타 녹음을 남겼다.[1]1946년부터는 ''나폴레옹''에서 가수 가라트 역,[1] 레하르의 ''데어 차레비치'' 영화 각색 등 다른 영화에도 계속 출연했다.[1]
3. 주요 작품
루이스 마리아노는 오페라와 영화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1]
3. 1. 오페라
루이스 마리아노는 1943년 오페라 ''돈 파스콸레''의 에르네스토 역 오디션을 보았고, 팔레 드 샤요와 이후 테아트르 데 바리에테에서 비나 보비와 함께 오페라를 불렀으며, 오페라 발췌본을 녹음했다.[1] 그는 또한 많은 대중가요와 오페레타 녹음을 남겼다.3. 2. 영화
루이스 마리아노는 1943년 '끝없는 계단'을 시작으로 영화에 출연했다.[1] 1946년부터 다른 영화에도 계속 출연했으며, 나폴레옹에서 노래하는 역할을 맡았고, 레하르의 데어 차레비치의 영화 각색에도 참여했다.[1]|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 1938 | 라문초 | ||
| 1943 | 망명자의 노래 | 젊은 바스크인 | |
| 1943 | 끝없는 계단 | 가수 | |
| 1947 | 노래할 무언가 | 지노 파브레티 | |
| 1947 | 비밀 화물 | 호세 | |
| 1948 | 판당고 | 호세 | |
| 1949 | 나는 당신만을 좋아해요 | 돈 레날도 | |
| 1950 | 우리 사랑을 위한 주말은 없어 | 프랑크 레노 | |
| 1951 | 안달루시아의 꿈 | 후아니토 바르 | |
| 1951 | 그라나다에서의 만남 | 마르코 다 코스타 | |
| 1951 | 파리는 아직 노래한다 | 루이스 마리아노 | |
| 1952 | 황실 제비꽃 | 후안 데 아얄라 | |
| 1953 | 살루티 에 바치 | 루이스 마리아노 | |
| 1953 | 카디스의 아름다움 | 카를로스 | |
| 1954 | 세비야의 이발사 모험 | 피가로 | |
| 1954 | 작은 차르 | 루이스 마리아노 / 알요샤 | |
| 1955 | 나폴레옹 | 가수 가라 | |
| 1955 | 파리에서의 나흘 | 마리오 | |
| 1956 | 멕시코에서 온 가수 | 미겔 모라노 / 빈센트 에체바르 | |
| 1957 | 파리의 봄 | 크레딧 없음 | |
| 1957 | 자메이카에서의 사랑 | 마노엘 마르티네즈 | |
| 1958 | 텍사스의 세레나데 | 자크 가르델 | |
| 1960 | 20세기의 캉디드 또는 낙관주의 | 남미 독재자 | |
| 1965 | 레 피에 당 르 플라트르 | 농부 | |
| 1967 | 마드리드의 왕자 | 프란시스코 고야 | (마지막 영화 역할) |
4. 사후
루이스 마리아노는 1970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그의 음악은 사후에도 여러 작품에 등장하며 재조명되고 있다.
4. 1. 재조명
1996년 벨기에 영화 ''르 위티엠 주르''에는 루이스 마리아노의 음악이 두드러지게 등장하며, 라스즐로 하르마티가 마법적 리얼리즘을 활용한 장면에서 그를 연기했다.[1]2014년 프랑스 바리톤 데이비드 세레로는 마리아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클래식 곡들을 재즈 버전으로 연주한 앨범 ''데이비드 세레로 샹트 루이스 마리아노 – 재즈 버전''을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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